엄용수, 내년 1월 美서 재미교포와 웨딩마치…세 번째 결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개그맨 엄용수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18일 더팩트는 엄용수의 세 번째 결혼식 소식을 보도했다. 엄용수는 내년 1월 말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인 L모씨와 LA 카운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보도에 따르면 엄용수와 여자친구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미국을 오가며 사랑했다고 알려졌다.

개그맨 엄용수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DB
개그맨 엄용수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DB
엄용수는 해당 매체에 “20년 가까이 혼자 살며 결혼 자체를 포기했는데 고희가 가까워진 황혼의 나이에 정말 좋은 분을 만났다. 그동안의 외로움을 보상받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엄용수는 지난 1989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탤런트 백경미와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7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B씨와 재혼했지만, 두 달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엄용수는 198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제1기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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