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 17일 첫 EP 앨범 ‘PINE’ 발매…비와이·수민·소금·설호승 피처링 지원사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CHE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지난 11일 소속사 EGO Group은 공식 SNS를 통해 CHE의 첫 EP 앨범 'PINE(파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SLEEP(슬립)(Feat.SUMIN)'을 필두로, 'Bright(브라이트)(Feat. sogumm,BewhY), '다 되돌아올 겁니다', '흉터(Feat. 설호승 of SURL)',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Natural'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가수 CHE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사진 = EGOGroup
가수 CHE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사진 = EGOGroup
CHE의 첫 EP 앨범 'PINE'은 지금껏 살아오며 켜켜이 쌓은 고난과 흉터, 깨달음을 뿌리내리고 사시사철 푸름으로 우뚝 선 소나무처럼 단단하게 고정시키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SLEEP(Feat.SUMIN)'은 어린 날 악몽을 꿀까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인생을 살아가는데 두려움이 아닌 꿈도 현실도 따뜻하고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타냈다. 피처링에는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신세하, 황소윤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네오 케이팝' 영역을 구축한 수민(SUMIN)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수록곡 'Bright(Feat. sogumm(소금), BewhY(비와이))'는 고뇌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황폐한 마음에 한 줄기의 빛을 선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외에도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 되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은 '다 되돌아올 겁니다'와 아픔은 지워지지 않고 가슴에 남아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흉터(Feat.설호승 of SURL)', 이제 모든 아픔은 내 안에 단단한 뿌리로 남아 성장하고 그 발판으로 열심히 자연스럽게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마지막 트랙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Natural'까지 CHE는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

지난 10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Bright (브라이트)(Feat. sogumm, Bewh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CHE는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아티스트로 주목 받았다.

한편 CHE의 첫 EP 앨범 'PINE'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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