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대상’ 아이유 “활기 드리는 음악 들려드릴 것”(종합)[2021 골든디스크]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가수 아이유가 ‘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이유가 ‘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아이유가 ‘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
‘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대상은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는 “방금 전에 본상에 이어 큰 대상까지 3년 만에 나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블루밍’이라는 곡으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리스너분들 감사드린다. 작곡가분들에게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이 있어야할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멋진 음악 만들어주신 분들,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공연문화예술 관계자 분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유는 “올해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것 같다. 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미약해나마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활기 드릴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새해 활동 소식을 귀띔했다.

이번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본상은 블랙핑크, 화사, ITZY(있지), 레드벨벳, 오마이걸, 지코, 노을, 마마무, 아이유, 방탄소년단이 수상했다. 또한 2020년 한 해 트롯 열풍을 이끌었던 임영웅은 베스트 트로트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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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베스트 그룹엔 몬스타엑스가, 베스트 발라드엔 이승기가 호명됐으며 베스트 R&B 힙합에는 창모,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에는 가수 제시에게 돌아갔다. 이하 2021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수상자(팀) 명단. △ 대상=아이유

△ 본상=블랙핑크, 화사, ITZY(있지), 레드벨벳, 오마이걸, 지코, 노을, 마마무, 아이유, 방탄소년단

△ 골든 초이스=뉴이스트

△베스트 그룹=몬스타엑스

△베스트 발라드=이승기

△베스트 R&B 힙합=창모

△베스트 트로트=임영웅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제시

△트렌드 오브 더 이어=지코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달의 소녀, 더보이즈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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