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태오와 그의 매니저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태오는 아내 니리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제가 뉴욕 식당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새벽 1시쯤이었는데 쉬는 시간이라 식당 앞에 나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전참시’ 유태오, 니키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어 “저기 끝에서 너무 귀여운 사람이 보이는 거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분이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내가 폼을 잡고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순간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대부분 누가 괜찮다 싶으면 훔쳐보지 않냐. 근데 (니키리가) 훔쳐보지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로 안 보일 때까지 눈맞춤이 지속됐다”라며 “그러고선 1시간 반 뒤에 니키리가 식당으로 들어오는 거다. 이 사람이 나 때문에 왔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태오는 ‘누가 먼저 연락처를 줬냐’는 말에 “니키가 먼저 저에게 연락처를 줬다”라며 웃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