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수는 “정의가 돈이 되는 세상 만들자며. 그 말 믿었다. 돈이 정의인 이 세상에서 정의로 돈을 벌자. 멋지잖아. 가진 게 없음 그런 낭만이라도 가져야지”라고 이야기했고, 박태용은 “지금도 그런 세상 만들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박태용은 “박기자님, 우리 계속 같이 일할까요? 정의가 돈이 되는 세상. 그걸 위해 다시 뛰어보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박삼수는 “됐어요. 여기 밑바닥은 내가 지킬 테니까 변호사님은 종로 출마해라”고 답했다.
이어 “박태용이 말이야 국회에서 ‘그따위로 하지 마세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릴 위해 이렇게 싸워 주면 멋있잖아. 밑바닥은 내가 지킬게. 변호사는 위로 올라가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