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은 28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 라디오를 통해서 정식으로 알리려고 했었는데”라며 “제대로 못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하다.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됐다.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조정식 SNS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정글의 법칙’ 등,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DJ를 맡아 활약했다.
▶이하 조정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창피하지만 웨딩사진으로 인사드려요. 다음주 라디오를 통해서 정식으로 알리려고 했었는데 오늘 오전 기사가 먼저 나와버렸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인 만큼 피해 안 끼치게 조심스럽게 준비하다보니 가까운 분들께도 제대로 못 알려 죄송한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지만 동시에 쑥스럽기도 합니다.
현명하고 착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아내로 맞게 되었습니다.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책임감을 갖고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