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첫 방송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앞서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방송된 시즌1는 평일 저녁 시간대에 기록하기 힘든 시청률 20% 벽을 뚫고 TV드라마 화제성 TOP10(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꾸준히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예정에 없던 시즌2가 제작을 확정지었고, 약 2달 만에 시청자 곁으로 찾아온다.
펜트하우스 시즌2 포스터 사진=SBS
시즌2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독보적인 필력의 김순옥 작가가 이번에는 어떤 충격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애청자들은 추측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에 김순옥 작가는 “인과응보 포인트를 유념해서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즌2를 예고, 욕망에 휩싸여 숱한 악행을 펼친 인물들이 어떠한 업보로 되받게 될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시즌1에서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가진 자들의 위선과 허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행, 인간의 그릇된 욕망 등 추악한 민낯이 가감 없이 담기면서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시즌2에서는 헤라팰리스와 악인들의 끝나지 않는 악행, 가진 자들의 극악함과 권력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들이 완성시킬 처절한 복수까지 그려질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시즌2 사진=SBS 펜트하우스 시즌2 티저 캡쳐
특히 시즌2에서 가장 기대되는 대목은 오윤희(유진 분)의 복수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생사 여부다. 심수련이 사망하고 약 2년 후에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월화극에서 금토극으로 요일을 변경한 만큼 시청자들의 유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19일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