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트롯 데뷔 10주년, 지루한 기다림 동행해줘서 고마워”(전문)[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며 긴 기다림을 함께 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민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 트롯 데뷔 10주년이 되었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회사 관계자부터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 여러 프로그램의 감독, 작가와 가족, 친구 등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늘 기다림으로 기도해 주셨던 민호 특공대 가족 여러분 지루한 기다림을 동행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 2011년 3월 21일 ‘사랑해 누나’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첫발을 내딛었던 장민호는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최종 6위를 차지했다. 가창력은 물론, 함께 출연한 동료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선보이며 활약한 그는 현재 TV CHOSUN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프로그램 ‘내 딸 하자’를 통해 처음으로 메인 MC에 도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팬들은 장민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버스 랩핑, 버스정류장 쉘터, 지하철역, 쇼핑몰 내의 전광판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특히,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장민호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이 송출, 전광판을 장식한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DB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DB
이하 장민호 트롯 데뷔 10주년 소감 전문. 오늘로 트롯 데뷔 10주년이 되었답니다

짧고도 길고 길다고 하기엔 무척이나 쏜살같이 지나간

‘믿음이 가장 큰 시너지다’라는 걸 알게 해준 시작부터의 우리 사무실 식구들 호엔터, 윙즈엔터 10년을 서로 칭찬해요 ^^

지난 1년 손과 발이 되어준 뉴에라프로젝트엔터 모든 직원분들. 30대의 트로트 가수를 가능성 딱 하나 보고 섭외해 주셨던 많은 프로그램 감독님들 작가님들

묵묵했던 지금도 묵묵한 상태인 ^^ 우리 가족

넌 왜 티브이에 안 나와? 이런 가벼운 농담도 내가 상처받을까 봐 조심해 줬던 친구들

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터 뽕숭아학당 모든 스태프분들

변신술사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쌤들

그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늘 기다림으로 기도해 주셨던 민호 특공대 가족 여러분

지루한 기다림을 동행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곳곳에 10주년 이벤트. 잊지 못할 겁니다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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