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이주영, 아버지 김영철 실체 알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타임즈’가 “오늘(27일) 김영철의 민낯이 드러난다”고 전하며 소름 전개를 예고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서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이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정경유착 비리게이트’에 연루됐다는 것을 알게 된 기자 서정인(이주영 분)은 침착하게 ‘팩트체크’에 들어갔다. 직접 증거를 찾아 아버지의 잘못을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 것. 그것이 진실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고, 진정으로 아버지를 위하는 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 대통령의 자리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서기태는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했고, 결국 제 손으로 딸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이진우(이서진 분)가 타임워프를 통해 가까스로 서정인의 목숨을 구한 후에도, 오히려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명분 아래 뒤틀린 신념을 버리지 못했다. 새로운 2020년의 서정인은 이런 아버지의 실체를 꿈에도 모른 채, 그를 존경하고 있었다.

‘타임즈’ 사진=OCN
‘타임즈’ 사진=OCN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방송사 기자 선후배, 서정인과 강신욱(정성일 분)의 대립이 담겼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강신욱이 자신에게 강하게 반발하는 서정인에게 “서기태 대통령이 시켰다”고 털어놓은 바. 이상한 낌새를 포착한 서정인이 또 다시 아버지를 향한 ‘팩트체크’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타임즈’ 제작진은 “27일 서정인이 아버지 서기태 대통령의 실체에 또다시 다가간다. 아버지의 서늘한 민낯과 마주한 그녀가 가장 먼저 어떤 행동을 보일지, 그로 인해 어긋난 신념에 사로잡힌 서기태의 생각을 돌려놓을 수 있을지, 진실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자 서정인의 행보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소름 돋는 전개를 예고한 ‘타임즈’ 11회는 27일 밤 10시 30분 OCN에서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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