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티빙 등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이트 확인 결과 ‘빈센조’ VOD에선 논란의 PPL 장면을 전부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빈센조’는 중국 기업이 출시한 즉석 레토르트 비빔밥을 PPL 사용해 논란의 중심이 됐다.
‘빈센조’ 포스터 사진=tvN
드라마가 해외로 수출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비빔밥이 자칫 중국 음식으로 잘못 전달될 수 있는 점이 문제가 됐고, 더군다나 해당 제품은 한국에선 정식 출시조차 되지 않는 중국 내수용 상품이었다.
특히 최근 김치, 한복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이 심화되고 있어 ‘빈센조’ 측의 PPL은 큰 논란으로 번졌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에서 만든 다른 제품의 경우, 김치를 ‘차오파이’라고 표기한 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로 배우 송중기와 전여빈, 옥택연 등이 출연 중이다.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