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 후보에 선정된 배우 윤여정이 시상식에 직접 참석할까.
윤여정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는 31일 오후 MK스포츠에 “윤여정이 미국에 가는 건 아직 확정은 아니다.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여정은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윤여정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는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마리아 바카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경합을 벌이게 됐다.
‘미나리’로 연기상 통산 32관왕을 기록한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오른 가운데,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연기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현지시간) 열린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