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은 지난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한 길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면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노엘 사진= 글리치드컴퍼니
행인 A씨는 “노엘이 ‘내가 누군지 아냐’,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으며, 침을 뱉거나 양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용준은 2019년 9월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지난해 재판부는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그는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21'S/S’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