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SKY, 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래퍼 자이언트핑크-남편 한동훈 부부가 찾아와 서로 다른 대화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연애를 오래 했다. 헤어졌다 만났다가 포함 4년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애로부부’ 한동훈 자이언트핑크 사진=‘애로부부’ 캡쳐
의뢰인으로 등장한 한동훈은 “말이 너무 직설적이라서 상처가 돼서 그게 고민이 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저는 또 다른 게 말을 너무 안하니까 답답하다. ‘알겠지?’ ‘알겠냐고?’로 되더라. 이렇게 해야 대화가 되는 구나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잔소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동훈은 “저는 와이프가 말하는 대로 행동을 하는 거다”라며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 홍대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는데 설거지, 청소 등을 직원들 앞에서 잔소리를 한다. 직원들도 불편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부정적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와이프가 남에 말을 잘 안듣는다. 대화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행동이나 대사를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행동해야지’ ‘이런 말을 해야지’ 이런. 그게 틀리면 엄청 지적한다”이라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