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컴백 대전이 펼쳐진다. 7일 에일리를 시작으로 오마이걸, 둘째이모 김다비, 양지은,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로켓펀치, 트라이비, 픽시, 블링블링, 에버글로우, EXID 혜린까지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여자 아이돌부터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들이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어 음원 차트의 치열한 싸움이 예고됐다.
에일리는 7일 새 앨범 ‘LOVIN'’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하는 ‘LOVIN'’은 에일리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전, 발표하는 선공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Make Up Your Mind’, ‘봄꽃’ 외에도 다채로운 곡들이 담겨 있다. 특히 에일리는 전곡 작사에 참여하며, 에일리 본인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은 오는 10일 컴백한다.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의 타이틀곡 ‘DUN DUN DANCE’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Nu-Disco 스타일의 곡이다. 신나는 듯하지만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가사로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한 것은 물론 음악방송 8관왕 달성,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해 이번 앨범 성적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은 14일 데뷔 싱글 발표를 확정지으며, 화려한 ‘트롯퀸’의 탄생을 알렸다. 양지은의 데뷔곡은 조영수 프로듀서의 곡으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떻게 발휘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곡은 양지은 특유의 한이 서린 보이스가 잘 드러난 곡으로 알려졌다. 양지은이 그간 묵직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또한 ‘미스트롯2’에서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써내려가며 ‘기적의 신데렐라’로 등극하며 진을 차지한 양지은이 정식 데뷔 후에는 독보적인 ‘트롯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오프더레코드
괴물 신인 에스파(aespa) 역시 5월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Black Mamba’(블랙맘바)로 데뷔,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 뷰 기록을 비롯해, 미국 빌보드 및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17일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 역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8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두 번째 싱글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수와 같은 ‘9’라는 숫자와 ‘편도 티켓’이라는 의미의 ‘WAY TICKET’이 더해진 이번 싱글명이 어떤 콘셉트를 함축하고 있을지 벌써 팬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8개월 만에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이 2021년 첫 음악 활동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외에도 둘째이모 김다비, 로켓펀치, 트라이비, 픽시, 블링블링, 에버글로우, EXID 혜린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