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PM(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정규 7집 ‘MUST’(머스트)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닉쿤은 “저는 멤버들이 군대 갔다오는 걸 기다렸다. 그래서 오늘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2PM이 5년만에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우영은 “군복무를 기다려준 쿤 형에게 감사하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5년 이라는 시간이 길었지만 무대에서 서는 게 떨리고 익숙하기도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준호는 “다들 사회에 나와있는 동안 저도 빨리 나가서 활동하고 싶었다. 멤버들이 기다려준 만큼 전역하자마자 다음날부터 준비를 했다. 드디어 저희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2021년 3월 준호의 전역을 마지막으로 군백기를 마친 여섯 멤버는 약 5년 만에 전 세계 팬들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