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코로나 확진 여파…뮤지컬 ‘레드북’ 2주간 중단 “18일 재개”(공식)

뮤지컬 ‘레드북’이 2주간 중단됐다.

5일 뮤지컬 ‘레드북’ 측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7월 6일~7월 17일 공연이 중단된다”라고 공연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공연 중단으로 관객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레드북’ 사진=레드북
뮤지컬 ‘레드북’ 사진=레드북
앞서 뮤지컬 ‘레드북’ 출연진 차지연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소식이 알려졌다. 김세정과 아이비를 비롯해 배우,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밀접접촉자들이 있는 만큼 공연은 2주 정도 잠정 중단하게 됐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영국에서 ‘슬플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한다’는 엉뚱하지만 당당한 안나와 고지식한 변호사 청년 브라운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레드북’이라는 잡지를 출간한 뒤 일어나는 사회적 파장과 그 파장으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시대의 통념과 편견에 맞서 나가는 이야기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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