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한국적 美 담은 뮤비로 대중 만난다…이상현 작가 지원사격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한국적 미를 담은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13일 오전 정흠밴드의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전달하고자 한옥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1호 아티스트 이상현 작가와의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음악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이번 컬래버 뮤직비디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한동안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한국적 미를 담은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사진= 락킨코리아
혼성 어쿠스틱 듀오 정흠밴드가 한국적 미를 담은 컬래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사진= 락킨코리아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1호 작가로 알려진 이상현 작가는 국내외 여러 작품 활동을 통해 전통 서예를 대중 예술로 승화시켰고 영화 ‘타짜’, ‘혈의 누’, ‘해를 품은 달’ 등 감각적인 캘리그래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붓을 잡은 연기자', '한국 캘리그래피 문화의 개척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정흠밴드는 “여름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한옥의 아름다움과 한글의 멋스러움을 음악으로 표현한 정흠밴드만의 색채가 담겨 있다.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영상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흠밴드는 데뷔 7년 차를 맞은 어쿠스틱 듀오로 20여 장의 음반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온도’, ‘보그맘’, ‘미워도 사랑해’,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수상한 이웃’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OST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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