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부터 7월 1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10,28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실버데이에 은반지를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5,625명, 54.7%)이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3,165명, 30.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917명, 8.9%), 김선호(548명, 5.3%)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천정환 기자
실버데이에 은반지를 주고받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춤 실력과 더불어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팀 내 메인 댄서 및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7월 14일 ‘실버데이’는 연인들이 은으로 된 반지를 주고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다. 실버데이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5월 14일 로즈데이에 사랑 고백에 성공한 연인이 6월 14일 키스데이를 거쳐 만난 지 100일쯤 되는 날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예전부터 은(銀은) 고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졌으며 독을 방지하거나 거려내는 데 사용됐다. 동의보감에는 은의 효능에 대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오장이 편하고 심신이 안정되며 사기를 내 쫒아 몸을 가볍게 해 명을 길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은이 황을 만나면 검게 변하는 성질을 이용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음식에 독이 들었는지 유무를 은수저로 확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