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숏컷 송혜교랑 구분 안 돼! 여배우보다 스케줄 많은 각선美 슬릿 드레스룩

박경림이 영화 검은 수녀들 쇼케이스에서 화이트 카라 블랙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방송인 박경림이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쇼케이스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화이트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버튼 드레스와 절제된 액세서리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녀는 단숨에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카라+슬릿 디테일, 우아함과 페미닌 매력의 정점

박경림이 영화 검은 수녀들 쇼케이스에서 화이트 카라 블랙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경림이 영화 검은 수녀들 쇼케이스에서 화이트 카라 블랙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박경림은 화이트 카라가 돋보이는 블랙 버튼 드레스를 착용했다.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특히 드레스 하단의 슬릿 디테일은 그녀의 룩에 페미닌한 포인트를 더했다. 고혹적이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에 충분했다.

블랙 스틸레토 힐과 실버 네크리스로 마무리한 스타일링 역시 주목받았다. 화려한 장식 대신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하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실버 네크리스는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드레스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며 그녀의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박경림은 화이트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버튼 드레스와 절제된 액세서리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박경림은 화이트 카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버튼 드레스와 절제된 액세서리로 기품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박경림은 블랙 스틸레토 힐과 실버 네크리스로 마무리한 스타일링 역시 주목받았다. 사진=박경림 SNS
박경림은 블랙 스틸레토 힐과 실버 네크리스로 마무리한 스타일링 역시 주목받았다. 사진=박경림 SNS

박경림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특유의 유쾌함과 여유로운 태도로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우아한 패션과 더불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강렬한 분위기와 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그녀는 영화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작품”이라며 영화의 매력을 강조했다.

한편,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스토리라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박경림의 우아한 스타일과 대조적으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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