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비비드 오렌지로 물든 필드 여신…봄 골프장 화사하게 물들였다

배우 이민정이 봄바람 가득한 필드 위에서 빛나는 골프 패션을 뽐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골프 넘 좋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선바이저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골프룩을 완성했다.

이민정이 봄바람 가득한 필드 위에서 빛나는 골프 패션을 뽐냈다.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이 봄바람 가득한 필드 위에서 빛나는 골프 패션을 뽐냈다.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선바이저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골프룩을 완성했다. 사진=이민정 SNS
이민정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스웨트셔츠와 선바이저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골프룩을 완성했다. 사진=이민정 SNS
골프장 필드에 서 있는 컷에서는 화창한 하늘과 초록 필드가 이민정의 산뜻한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이민정 SNS
골프장 필드에 서 있는 컷에서는 화창한 하늘과 초록 필드가 이민정의 산뜻한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이민정 SNS

여기에 플리츠 화이트 미니스커트와 통굽 스니커즈를 코디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환한 미소를 머금고 벚꽃과 개나리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가벼운 트렌치코트와 아이보리 토트백까지 더해진 스타일링은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이어 골프장 필드에 서 있는 컷에서는 화창한 하늘과 초록 필드가 이민정의 산뜻한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과 밝은 컬러 매치가 ‘봄 골프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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