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김건희 삼킨 김규리·불도저로 변한 ‘굿보이’ 박보검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신명’ 김건희 삼킨 김규리 어떨까

29일 오전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 제작보고회가 개최된다. 자리에는 배우 김규리, 안내상, 주성환, 김남균 감독, 정천수 프로듀서가 참석한다.

29일 오전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 제작보고회가 개최된다.
29일 오전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 제작보고회가 개최된다.

영화 ‘신명’은 대한민국 최초 오컬트와 정치 드라마가 결합된 이례적인 장르의 작품으로,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 분)의 치열한 싸움 그리고 은밀한 음모, 주술과 정치의 결탁을 파헤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다.

“나는 산채로 죽은 자의 자리에 앉았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이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신명’은 배우 김규리의 소름 돋는 연기 변신과 안내상, 명계남, 주성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굿보이’ 박보검의 종합선물세트
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심나연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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