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단정한데 섹시하다…여름 점프수트의 ‘교과서’

배우 송혜교가 ‘단정함과 관능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29일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즈 송혜교의 피팅 컷을 다수 공개했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 날씨에, 그녀가 선택한 네이비 점프수트는 단순한 ‘여름템’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송혜교는 브이넥 디자인의 다크 네이비 점프수트에 얇은 벨트를 더해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

송혜교가 ‘단정함과 관능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사진=미샤 제공
송혜교가 ‘단정함과 관능미’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사진=미샤 제공
네이비 점프수트는 단순한 ‘여름템’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미샤 제공
네이비 점프수트는 단순한 ‘여름템’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했다..사진=미샤 제공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살아 있는 미디움 기장에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 연출이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미샤 제공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살아 있는 미디움 기장에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 연출이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미샤 제공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포멀한 실루엣, 그리고 네이비 특유의 절제된 색감은 여름 시즌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손색이 없다.사진=미샤 제공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포멀한 실루엣, 그리고 네이비 특유의 절제된 색감은 여름 시즌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손색이 없다.사진=미샤 제공

넉넉한 플레어 슬리브는 움직일 때마다 시원한 실루엣을 자아내며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와이드 팬츠의 깔끔한 핏과 차분한 소재감은 가볍지만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했다.

헤어스타일 역시 포인트.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살아 있는 미디움 기장에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면서도 윤기 있는 피부 연출이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룩은 무더위가 본격화되기 전, ‘하객룩’ 또는 ‘모던한 나들이룩’으로 제격이다.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포멀한 실루엣, 그리고 네이비 특유의 절제된 색감은 여름 시즌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손색이 없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또 한 번 스크린 복귀 신화를 보여줬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스타일만큼은 언제나 ‘완성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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