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여신’ 손연재, 출산 16개월 만 복귀… 순백 원피스에 요정 미소

‘국민 체조요정’에서 ‘기저귀 여신’으로 돌아온 손연재가 출산 1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행사에 손연재가 참석했다.

이번 자리는 브랜드 홍보뿐 아니라, 출산 후 엄마로서 처음 나선 공식 일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가 출산 1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김영구 기자
손연재가 출산 16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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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연재는 리본 스트랩이 포인트인 순백의 미니 원피스에 은은한 플랫 슈즈를 매치해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리 아래로 퍼지는 플레어 라인, 부드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 핑크빛 립으로 마무리한 메이크업은 ‘체조요정’ 시절 못지않은 맑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카메라 앞에서 그는 두 손을 살짝 모은 채 미소 지으며, 특유의 단정하고 우아한 포즈로 ‘여전히 손연재답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2024년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는 중이다.

육아와 지도자로서의 일상에 집중하던 그가 이번 행사로 오랜만에 미디어 앞에 나서며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 맞아요?”, “기저귀 여신이라는 말 너무 잘 어울림”,“그냥 손연재는 항상 요정이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출산 16개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손연재의 미소는 여전히 무대를 닮아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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