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차 아빠’ 박수홍, 딸 재이 안고 쪽잠…♥김다예 “몸값 비싸신 분 모십니다”

‘10개월 차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현실 육아의 피로를 그대로 담아낸 ‘쪽잠’ 사진으로 뭉클한 웃음을 안겼다.

2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SNS에“ㅋㅋㅋ 진짜 똑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소파에 기대 잠들어 있었고, 재이 역시 아빠 품에 안긴 채 평온하게 눈을 감고 있었다.

닮은 부녀의 표정과 자세, 그리고 서로를 안은 모습이 지친 육아 속에서도 유쾌하고 따뜻한 순간을 완성했다.

‘10개월 차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현실 육아의 피로를 그대로 담아낸 ‘쪽잠’ 사진으로 뭉클한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다예 SNS
‘10개월 차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현실 육아의 피로를 그대로 담아낸 ‘쪽잠’ 사진으로 뭉클한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다예 SNS

박수홍은 지난해 10월생인 재이의 육아를 전담하며 “엄마가 바빠서 아빠가 육아를 맡았더니 재이가 나를 보고 ‘엄마’라고 부른다”며 유쾌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 배 아파 낳은 재이 엄마의 기록”, “엄마 박수홍, 아빠 김다예”라는 말로도 현실감 있는 육아 일상을 웃음으로 풀어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내가 운영하는 채널의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며 “광고 계약서도 아내와 재이 앞으로 들어온다. 내가 지금 몸값 비싼 분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10개월 차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현실 육아의 피로를 그대로 담아낸 ‘쪽잠’ 사진으로 뭉클한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다예 SNS
‘10개월 차 아빠’ 박수홍이 딸 재이를 품에 안은 채 현실 육아의 피로를 그대로 담아낸 ‘쪽잠’ 사진으로 뭉클한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다예 SNS

실제로 김다예가 촬영, 편집, 영업까지 도맡아 키운 유튜브 채널은 박수홍이 운영하던 채널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최근에는 팀을 꾸릴 정도로 성장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2023년 10월 딸 박재이를 품에 안았다. 가족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에는 70억 원대 고급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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