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루이비통 들고 호피바지+쪼리 슬리퍼…바캉스룩 찢었다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아무리 뜨거워도 가을이 느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루이비통 명품백을 들고 호피 무늬 바지와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발가락 쪼리 슬리퍼를 더해 자유분방하면서도 과감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긴 생머리와 얇은 액세서리로 세련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특히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패셔니스타”, “나이 거꾸로 먹는 듯하다”, “힙한 엄마룩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배우 황신혜(65)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황신혜 SNS

한편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배우이자 아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까지도 SNS를 통해 일상과 감각적인 패션을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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