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뼈만 남은 마네킹 바디슈트룩…21세 청초한 비주얼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새하얀 슬리브리스 바디슈트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숲속에 걸린 얇은 커튼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금발 헤어와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은 한층 성숙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최준희 sns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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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바디슈트룩을 과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소화하며 ‘셀프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뼈만 남은 듯한 가녀린 실루엣은 마네킹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체중이 불어났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해지했으며, 현재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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