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제과장이 제2의 ‘두쫀쿠’를 찾기 위해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86회에서는 제2의 ‘두쫀쿠’를 탄생시키기 위한 김나리 제과장의 연구 일대기가 그려진다.
앞서 김나리 제과장은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 등 속재료를 마시멜로 피로 만두처럼 감싸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두쫀쿠’를 완성하며 두바이 디저트 열풍의 중심에 섰다. 특히 레시피와 제작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국 소상공인 카페와 디저트 매장들이 앞다퉈 메뉴를 도입,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린 사례가 잇따랐다. 이 같은 영향력에 힘입어 그는 온라인상에서 ‘소상공인의 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유사 제품이 쏟아지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속에서, 그는 또 한 번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쫀쿠’가 탄생한 비밀 연구실이 최초 공개된다. 수많은 테스트 흔적이 남아 있는 공간은 그의 집요한 연구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김 제과장은 식사도 거른 채 재료 배합을 반복하며 최적의 조합을 찾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나리 제과장은 시장 조사를 위해 직접 디저트 투어에 나선다. 현장에서 그를 알아본 카페 사장들은 레시피 공유 이후 매출이 상승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일부 경쟁 업체 사장들까지 사인을 요청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디저트 투어를 통해 공수해온 ‘12첩 두바이 오마카세’로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와 와사비를 버무린 ‘두바이 쫀득 광어회’를 비롯해 두바이 피자, 두바이 햄버거 등 파격적인 12가지 메뉴가 연이어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두쫀쿠 열풍 이후 다시 한번 디저트 트렌드를 뒤흔들 새로운 메뉴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