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의 한국어 선생님의 뜻밖의 이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유튜브 채널 ‘야노 시호’에는 ‘한국어공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야노 시호의 한국어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요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반응이 많다”며 수업 횟수를 묻자, 야노 시호는 “많이 할 때는 주 5일도 한다”며 꾸준한 학습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한국어 선생님 김윤수 씨의 이력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인 도쿄대 유학생으로, 과거 군 복무 당시 오토바이 특수부대에서 활동하며 대통령 경호 업무까지 수행했던 경험을 밝혔다.
이를 들은 야노 시호는 “대통령 경호도 했었다”고 덧붙이며 자랑하듯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연도 특별했다. 김윤수 씨는 과거 야노 시호가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통역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한국어 수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어릴 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자란 세대라 사랑이도 알고 있어 팬심으로 수업을 준비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제작진 역시 “선생님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댓글이 많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활동해왔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