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취향을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정선희 제작진들이랑 허심탄회하게 떠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콘텐츠 취향과 일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정선희는 최근 인기 예능인 연애 프로그램에 대해 분명한 선을 그었다. 그는 “저는 연애 프로그램은 안 본다”며 “‘솔로지옥’, ‘환승연애’, ‘나는 솔로’ 같은 소개팅 프로그램을 잘 안 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유도 솔직했다. 정선희는 “남의 연애를 보면서 도파민을 잘 못 느낀다”고 말하며, 일반적인 시청 포인트와는 다른 취향을 드러냈다.
다만 완전히 흥미가 없는 건 아니었다. 그는 “연애가 재밌어지는 건 사건이 끼면 좀 재밌다”고 덧붙이며, 갈등이나 전개가 있는 상황에는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애보다는 서사와 긴장감을 중시하는 취향도 드러났다. 정선희는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고,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때문에 독서량이 줄어들었는데, 다시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최근에는 북클럽 책을 읽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한 입담과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