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소리 질렀다”고 밝힌 장면 이후, 변우석과의 관계 변화가 병실에서 이어졌다.
23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21세기 프로젝트 ‘완성’ (WITH 팀 대군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 아이유(성희주 역), 변우석(이안대군 역) 등이 함께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아이유는 극 중 화제가 됐던 장면을 언급하며 “4부 엔딩에서 이안대군이 희주를 구하러 가는 장면 기억하시냐”고 말했다. 이어 “문을 열고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 그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며 “저는 그걸 보고 소리를 질렀다”고 밝혀 당시의 강한 인상을 전했다.
변우석이 “정말 그랬냐”고 되묻자, 아이유는 “너무 잘 나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드라마 스틸컷에서는 사고 이후 병원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환자복을 입은 채 병실에 있는 장면으로, 자연스럽게 ‘커플룩’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안대군을 향해 걱정에서 우러난 잔소리를 쏟아내는 성희주를, 이안대군이 달래며 듬직한 모습을 보인다. 서로를 향한 시선과 조심스러운 손길은 이전보다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준다.
앞서 교통사고 위기를 함께 넘긴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감정선이 급격히 변화한 상황이다. 위기 속에서 시작된 감정이 병실 장면으로 이어지며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24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