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또 한 번 포착됐다. 특히 유모차에 탄 아이의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며 온라인 반응이 이어졌다.
24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최근 경기 하남시 미사 일대에서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상수는 편안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직접 유모차를 끌고 이동했다. 김민희는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수수한 차림으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뒤따라 걸었다.
특히 유모차에 탄 아이의 길쭉한 팔다리가 밖으로 드러나며 시선을 끌었다. 생각보다 훌쩍 자란 체구에 온라인에서는 “벌써 이렇게 컸냐”, “곧 걷겠다”, “유모차가 꽉 차 보인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관계를 인정하며 공개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세 사람이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최근 34번째 장편 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에는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