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45세 맞아?…베니스서 미니 원피스에 맨다리로 활짝

배우 조여정이 베니스에서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로마에서는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 유쾌한 순간을 남겼다.

조여정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베니스 운하를 배경으로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짧은 원피스 아래로 맨다리를 드러낸 그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환하게 웃었다.

배우 조여정이 베니스에서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로마에서는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 유쾌한 순간을 남겼다. 사진=조여정 SNS
배우 조여정이 베니스에서는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로마에서는 관광객들 사이에 섞여 유쾌한 순간을 남겼다. 사진=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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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분위기가 한층 더 자유로웠다. 트레비 분수 앞에서는 수많은 관광객 사이에서 밀짚모자와 선글라스,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 밤이 되자 검은색 의상을 입고 불이 밝혀진 콜로세움을 올려다보는 모습도 담았다.

현지 식당에서는 블랙 드레스로 옷을 바꿨다. 한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테이블 옆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낮의 편안한 여행룩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베니스 상인 느낌이네요”, “로마가 원합니다”, “소녀소녀스러운 여배우의 감성!” 등의 댓글도 달렸다.

한편 조여정은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가능한 사랑’에서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 역을 맡았다. ‘가능한 사랑’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 6일 공식 스크리닝 직후 6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창동 감독이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2002년 ‘오아시스’ 이후 24년 만이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수상 결과는 12일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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