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상아의 딸 올리비아가 미국 UCLA 졸업 후 한국에서 원룸 생활을 하며 퇴근 뒤 저녁 한 끼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올리비아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올리비아는 “제가 지금 고민 중이다. 저녁을 만들까? 아니면 그냥 마트에서 사 먹을까?”라며 퇴근 후 저녁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직접 음식을 만들 기운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올리비아는 “제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데 퇴근하면 진짜 기운이 너무 없어”라고 털어놨다. 여기에 음식을 만든 뒤 설거지까지 해야 한다는 점도 고민거리였다.
원룸 생활의 불편함도 있었다. 올리비아는 “제가 원룸에서 사니까 냄새도 엄청난다”며 요리할 때 집 안에 퍼지는 음식 냄새까지 신경 쓰인다고 했다. 요리를 좋아해도 퇴근 후에는 체력부터 설거지, 음식 냄새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올리비아는 미국 UCLA를 졸업한 뒤 한국으로 이사한 일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왔다. 한국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한 첫 주의 모습도 소개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임상아는 1998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현지에서 결혼해 올리비아를 낳았다. 미국에서 성장한 올리비아는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생활하며 일과 자취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올리비아의 이날 저녁 고민은 직접 요리할지, 마트에서 사 먹을지였다. 퇴근 후 기운도 없고 설거지와 음식 냄새까지 걱정하던 그는 “오늘은 마트에서 냉면 육수도 사 갈 거다”라며 장을 볼 계획을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