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손승민 주고 함선우 넣었는데…대한민국, 대회 첫 골 FVS에 사라졌다…오프사이드로 득점 취소 [U-20 월드컵]

손승민이 주고 함선우가 넣었다. 그러나 기뻐할 수 없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은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25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후반, 함선우의 헤더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대한민국은 후반 52분 손승민의 프리킥, 함선우의 다이빙 헤더로 1-2 추격하는 득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기뻐할 수 없었다. 우크라이나가 FVS를 신청한 것이다.

손승민이 주고 함선우가 넣었다. 그러나 기뻐할 수 없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승민이 주고 함선우가 넣었다. 그러나 기뻐할 수 없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 대회에는 경기마다 2번의 FVS를 신청, 판정 번복을 시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전반에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성공하며 함선우의 득점은 취소됐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홍성민을 시작으로 이건희-함선우-임준영-최승구-신민하-정마호-최병욱-김현오-김태원-백민규가 선발 출전했다.

우크라이나는 골키퍼 크라피우초우를 시작으로 베른투스-카라만-키리초크-후셰우-샤흐-부드코-멜니첸코-크레우순-신추크-피슈추르가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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