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천의 심장’ 김도혁, 김포 이적 확정···‘2014년 프로 데뷔 후 첫 이적’

‘인천의 심장’ 김도혁(33)이 김포 FC 유니폼을 입었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김도혁이 지난해 말 김포 이적을 확정 지었다”고 귀띔했다.

김도혁은 ‘인천의 심장’이란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선수였다. 김도혁은 2014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2025시즌까지 인천에서 활약했다. 김도혁이 인천을 떠났던 건 아산 무궁화 FC(군 복무) 시절뿐이다.

김도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도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도혁은 K리그(1·2) 통산 306경기에 출전해 18골 21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에선 263경기 17골 20도움, K리그2에선 43경기 1골 1도움을 올렸다.

김도혁은 지난 시즌 K리그2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직전 시즌까지 팀 중심으로 활약했던 김도혁이 윤정환 감독 체제에선 입지를 크게 잃었다.

김도혁은 고심 끝 프로 데뷔 첫 이적을 선택했다.

김도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도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도혁은 왕성한 활동량과 공·수 밸런스가 좋은 미드필더로 정확한 킥력도 장점으로 꼽힌다.

김도혁은 풍부한 경험도 갖춰 젊은 선수가 많은 김포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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