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박현성 연예기획사 계약…이하늬 엄태구와 동료

글로벌 넘버원 단체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대한민국 UFC 19호 파이터 박현성(30)이 10월15일 TEAMHOPE에 합류했다. 권율 김진욱 방효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 등이 팀호프 소속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는 8차례 최우수 연기상 및 여우주연상 1회, 엄태구는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에 1번씩 뽑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팀호프는 “체계적인 관리로 박현성의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스포츠 경력을 확장하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하겠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UFC 19호 파이터 박현성. 사진=TEAMHOPE
대한민국 UFC 19호 파이터 박현성. 사진=TEAMHOPE

2024년 5월 대한민국 UFC 15호 파이터 최승우(33)에 그치지 않고 또 다른 국내 정상급 종합격투기 선수를 513일(1년4개월25일) 만에 추가로 영입한 팀호프다.

팀호프는 “배우뿐 아니라 건강한 콘텐츠로 대중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겠다. 박현성은 성장 가능성이 높다. UFC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다짐했다.

박현성은 2023년 2월 아시아 등용문 프로젝트 Road to UFC 시즌1 플라이급(57㎏) 토너먼트를 우승했다. 이후 UFC 정규 무대에서 2승 2패.

2025년 8월에는 UFC 최초 한일전 메인이벤트로 새로운 종합격투기 역사를 썼다. UFC 플라이급 공식랭킹(TOP15)과 상대 전적은 2전 2패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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