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갈매기’ AD, 뉴요커 가능성 있다! DAL과 NYK 접촉 가능성 확인…“믿기 어렵겠지만 닉스는 우승 노리고 있어”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분명 큰 편이다. 그리고 여러 팀이 언급되고 있다. 이때 뉴욕 닉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루카 돈치치 트레이드의 주범 니코 해리슨의 경질 후 댈러스 내 큰 변화가 생겼다. 그들은 쿠퍼 플래그 중심의 리빌딩을 기대하고 있고 그렇다면 팀내 고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정리해야만 한다.

최근 ‘ESPN’의 팀 맥마흔은 최근 “(패트릭)듀몽과 그를 중심으로 한 댈러스 운영진은 플래그를 중심으로 미래를 위한 리빌딩을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분명 큰 편이다. 그리고 여러 팀이 언급되고 있다. 이때 뉴욕 닉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X
‘갈매기’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분명 큰 편이다. 그리고 여러 팀이 언급되고 있다. 이때 뉴욕 닉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접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X

그러면서 “새로워진 댈러스는 플래그라는 역대급 재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컨텐더 구축을 위한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며 “복수 구단 소식통에 의하면 댈러스는 올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탐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NBA ‘1티어’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NBA 카운트다운’에서 “댈러스는 해리슨이 설정한 3, 4년 내 우승이라는 플랜에서 벗어나 플래그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소식통에 의하면 댈러스는 데이비스에 대한 트레이드 전화를 듣고 그의 가치를 탐색할 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듀몽의 고문 역할로 돌아온 마크 큐반은 ‘디애슬레틱’을 통해 “데이비스 트레이드는 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기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뉴욕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뉴욕 내 스포츠 전문 채널 ‘SNY’의 이안 베글리가 뉴욕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을 밝혔다. 사진=X
최근에는 뉴욕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뉴욕 내 스포츠 전문 채널 ‘SNY’의 이안 베글리가 뉴욕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을 밝혔다. 사진=X

그러나 NBA 내에선 데이비스 트레이드는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크 스타인은 “NBA 내 소식통에 의하면 댈러스는 앞으로 데이비스 관련 트레이드 관심을 확인할 계획이다. 트레이드는 제안의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이 언급되는 구단은 적지 않다. 대부분 ‘윈 나우’를 원하거나 올 시즌 성적이 좋은 팀들이 현지 매체들에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뉴욕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뉴욕 내 스포츠 전문 채널 ‘SNY’의 이안 베글리가 뉴욕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을 밝혔다.

베글리는 림 프로텍터 확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나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할 경우 뉴욕은 댈러스와 최소한 접촉은 할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뉴욕은 올 시즌 우승을 원한다. 만약 댈러스가 시장가 아래로 데이비스를 제안한다면 뉴욕은 충분히 검토할 것이다. 물론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해진다면 거의 모든 NBA 팀이 댈러스에 연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Fireside Knicks SNS
베글리는 림 프로텍터 확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나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할 경우 뉴욕은 댈러스와 최소한 접촉은 할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뉴욕은 올 시즌 우승을 원한다. 만약 댈러스가 시장가 아래로 데이비스를 제안한다면 뉴욕은 충분히 검토할 것이다. 물론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해진다면 거의 모든 NBA 팀이 댈러스에 연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Fireside Knicks SNS

베글리는 림 프로텍터 확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당연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으나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할 경우 뉴욕은 댈러스와 최소한 접촉은 할 것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뉴욕은 올 시즌 우승을 원한다. 만약 댈러스가 시장가 아래로 데이비스를 제안한다면 뉴욕은 충분히 검토할 것이다. 물론 데이비스 트레이드가 가능해진다면 거의 모든 NBA 팀이 댈러스에 연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뉴욕이 데이비스를 영입하게 된다면 댈러스에 내주는 카드를 고려, 충분히 우승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물론 제일런 브런슨과 칼 앤서니 타운스 등 확실한 코어를 유지하는 것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한편 뉴욕은 올 시즌 9승 6패를 기록, 동부 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14승 2패)를 제외, 상위권까지는 큰 차이가 없어 언제든지 올라설 수 있다.

댈러스, 그리고 해리슨은 어빙과 플래그, 데이비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우승을 바랐으나 이제는 해체 가능성이 크다. 사진=클러치포인트 SNS
댈러스, 그리고 해리슨은 어빙과 플래그, 데이비스로 이어지는 라인업으로 우승을 바랐으나 이제는 해체 가능성이 크다. 사진=클러치포인트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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