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 환호’ 코비·르브론 바라본 돈치치, ‘할렐루카’는 위너의 역사를 이어가려 한다…“코비와 르브론이 이룬 우승, 다음은 내가 해낸다”

LA 레이커스 팬들이라면 마음껏 환호할 소식이 전해졌다. ‘할렐루카’ 루카 돈치치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가 이룬 위너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한 것이다.

레이커스는 보스턴 셀틱스와 함께 NBA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구단이다. 그만큼 수많은 슈퍼스타도 이곳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21세기 들어 레이커스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라면 샤킬 오닐을 시작으로 브라이언트, 그리고 제임스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쓴 성공의 역사를 이제는 돈치치가 이어가려고 한다.

LA 레이커스 팬들이라면 마음껏 환호할 소식이 전해졌다. ‘할렐루카’ 루카 돈치치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가 이룬 위너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한 것이다. 사진=레이브 SNS
LA 레이커스 팬들이라면 마음껏 환호할 소식이 전해졌다. ‘할렐루카’ 루카 돈치치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가 이룬 위너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한 것이다. 사진=레이브 SNS

댈러스 매버릭스, 그리고 니코 해리슨의 끔찍한 선택은 레이커스에 있어 엄청난 기회로 다가왔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떠났으나 제임스의 다음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돈치치가 왔다. 그의 전성기는 현재진행형이며 그 황금기를 레이커스에서 보내게 됐다.

물론 레이커스와 같은 구단은 항상 우승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브라이언트, 제임스도 모두 겪은 일. 그리고 돈치치는 이에 대한 압박, 그리고 기대를 전혀 외면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신체 개조에 성공, 더 크게 기대하게 했다.

돈치치는 ‘Access Hollywood’에서 스눕 독과 레이커스에 대해 대화했고 여기서 우승을 언급했다.

21세기 LA 레이커스를 대표하는 얼굴들, 과거 오닐과 코비가 레이커스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제임스와 돈치치가 있다. 사진=훕스 SNS
21세기 LA 레이커스를 대표하는 얼굴들, 과거 오닐과 코비가 레이커스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제임스와 돈치치가 있다. 사진=훕스 SNS

돈치치는 “브라이언트는 이곳에서 많은 우승을 가져왔고 제임스 역시 우승을 해냈다. 다음은 내가 해내고 싶다. 확실히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브라이언트를 만난 적이 있고 지금은 제임스와 함께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어린 아이였던 나는 그저 농구만 하고 싶었고 NBA에 가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돈치치는 올 시즌 12경기 출전, 평균 34.5점 8.8리바운드 8.9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 중이다. 9번의 더블더블, 1번의 트리플더블로 레이커스를 12승 4패, 서부 컨퍼런스 3위로 이끌고 있다.

돈치치는 “브라이언트는 이곳에서 많은 우승을 가져왔고 제임스 역시 우승을 해냈다. 다음은 내가 해내고 싶다. 확실히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브라이언트를 만난 적이 있고 지금은 제임스와 함께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어린 아이였던 나는 그저 농구만 하고 싶었고 NBA에 가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X
돈치치는 “브라이언트는 이곳에서 많은 우승을 가져왔고 제임스 역시 우승을 해냈다. 다음은 내가 해내고 싶다. 확실히 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브라이언트를 만난 적이 있고 지금은 제임스와 함께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의 어린 아이였던 나는 그저 농구만 하고 싶었고 NBA에 가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X

전체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바라보고 있는 돈치치다. 여기에 제임스의 부상 공백을 잘 극복하며 오프 시즌 때만 하더라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돈치치, 선수 본인에게도 우승에 대한 갈증은 분명하다. 이미 한 번 NBA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으나 웃지 못했다. 이제는 댈러스가 아닌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있으나 우승에 대한 목표는 여전했다.

한편 돈치치는 NBA 역사상 첫 23번째 시즌을 맞이한 제임스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

돈치치는 “솔직히 말하면 제임스와 함께 코트 위에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그것도 그의 23번째 시즌에 말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기록이다. 그와 함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모두를 도와주려고 한다. 복귀 첫 경기부터 대단히 잘하지 않았나. 앞으로 함께 뛰는 모든 날이 기대된다”고 더했다.

돈치치는 “솔직히 말하면 제임스와 함께 코트 위에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그것도 그의 23번째 시즌에 말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기록이다. 그와 함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모두를 도와주려고 한다. 복귀 첫 경기부터 대단히 잘하지 않았나. 앞으로 함께 뛰는 모든 날이 기대된다”고 더했다. 사진=레기온 훕스 SNS
돈치치는 “솔직히 말하면 제임스와 함께 코트 위에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그것도 그의 23번째 시즌에 말이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기록이다. 그와 함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임스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모두를 도와주려고 한다. 복귀 첫 경기부터 대단히 잘하지 않았나. 앞으로 함께 뛰는 모든 날이 기대된다”고 더했다. 사진=레기온 훕스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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