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 확산에 기여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월25일(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7년 연속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금 출연 확대 ▲스포츠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이번 성과는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실이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상생 협력 정책 추진으로, 동반성장으로 미래를 그리는 선도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