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국민체력100’에서 운영하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이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미디어 경진대회인 제11회 2025 올해의 SNS(Year’s SNS 2025) 최우수상을 받았다.
약 300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 대회에서 ‘국민체력100’ SNS 계정은 체력 측정, 운동처방 등 전문성을 갖춘 운동 건강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시각화해 공공콘텐츠의 혁신성, 대국민 접근성, 소통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공공브랜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게시물당 평균 25% 이상의 도달률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각 11.7%, 20.6% 증가하는 등 주목도 높은 소통 성과를 보이며 건강 체력 분야에서 디지털 소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이 원하는 전문적인 건강 정보와 체력 관리법을 쉽게 풀어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결과다.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 고도화로 국민체력100이 생활 속 건강관리의 첫 관문이 되도록 집중하겠다”라며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