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키안 충격’ 챔피언 토푸리아,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 없다!…핌블렛 vs 게이치 차기 도전자 결정전 루머까지 [UFC]

아르만 사루키안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토푸리아는 스페인 기자 알바로 콜메나로를 통해 깜짝 소식을 전했다. 2026년 1월과 2월 출전이 어렵다는 것이다.

라이트급 챔피언 토푸리아는 사실 UFC의 파라마운트 시대가 열리는 1월 대회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물론 상대가 결정되지 않았으나 새 역사의 시작을 알릴 적임자라는 평가였다.

아르만 사루키안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사진=AFPBBNews=News1
아르만 사루키안은 깜짝 놀랄 소식이 전해졌다. 일리야 토푸리아가 개인적인 문제로 2026년 2월까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사진=AFPBBNews=News1

그러나 토푸리아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원으로 1월 내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2월 복귀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한다.

문제는 토푸리아의 개인적인 상황이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상황이 계획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단서를 남겼는데 바로 팬들이 라이트급 디비전에서 일어날 일에 대해 놀랄 것이라고 전했다.

토푸리아의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선 여러 이야기가 있다. 최근 아내의 이혼 소송 제기, 그리고 재산의 50%를 내놔야 한다는 등 여러 문제가 있기는 했다. 이로 인해 토푸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콜메네로는 토푸리아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원으로 1월 내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2월 복귀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한다. 사진=ESPN SNS
콜메네로는 토푸리아에 대한 신뢰 높은 정보원으로 1월 내 경기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지어 2월 복귀 가능성도 크지 않다고 한다. 사진=ESPN SNS

다만 또 다른 시선에서는 UFC 내 새로운 체급 도입이 2월 이후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즉 라이트급과 웰터급 사이, 165파운드의 새 체급이 만들어진다는 루머다.

이미 조 로건을 포함 여러 사람이 UFC 내 새로운 체급 추가에 대해 주장한 바 있다. 그렇기에 165파운드의 새 체급이 도입된다는 것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소문이다.

그렇다면 토푸리아의 개인적인 상황은 165파운드의 새 체급 제패를 위한 준비로 볼 수도 있다. 그는 꾸준히 ‘웰터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슈퍼 파이트를 원하고 있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으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선 부정적이지만 165파운드라면 동의할 수도 있다.

165파운드의 새로운 체급 도입, 그리고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트리플 챔피언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그것 역시 UFC 흥행을 자신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루머일 뿐이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토푸리아의 상황이 급변한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사루키안이다. 그는 댄 후커를 압도,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하나, 토푸리아는 마카체프가 아니면 패디 핌블렛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루키안을 외면했다. 심지어 2월까지는 경기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사루키안은 또 한 번 애매한 위치에 있다. 사진=X
토푸리아의 상황이 급변한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사루키안이다. 그는 댄 후커를 압도,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하나, 토푸리아는 마카체프가 아니면 패디 핌블렛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루키안을 외면했다. 심지어 2월까지는 경기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사루키안은 또 한 번 애매한 위치에 있다. 사진=X

실제로 화이트는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훌리에타 마르티네스를 위해 여성부 내 새로운 체급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남자부 내 새로운 체급 추가에 대해선 부정적이었던 화이트이지만 새로운 변화에 대한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토푸리아의 상황이 급변한 지금, 가장 당황스러운 사람은 바로 사루키안이다. 그는 댄 후커를 압도, 라이트급 탑 컨텐더로 올라섰다. 하나, 토푸리아는 마카체프가 아니면 패디 핌블렛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사루키안을 외면했다. 심지어 2월까지는 경기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사루키안은 또 한 번 애매한 위치에 있다.

또 ‘챔피언십 라운드’에 의하면 토푸리아가 이탈한 1월 대회에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가 탑 컨텐더 자리를 놓고 싸울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다니엘 코미어 포함 UFC 인사이더들의 반응이다. 만약 이 경기가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를 선택하는 결정전이라면 사루키안은 일단 배제되는 그림이다.

‘챔피언십 라운드’에 의하면 토푸리아가 이탈한 1월 대회에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가 탑 컨텐더 자리를 놓고 싸울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다니엘 코미어 포함 UFC 인사이더들의 반응이다. 만약 이 경기가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를 선택하는 결정전이라면 사루키안은 일단 배제되는 그림이다. 사진=챔피언십 라운드 SNS
‘챔피언십 라운드’에 의하면 토푸리아가 이탈한 1월 대회에는 핌블렛과 저스틴 게이치가 탑 컨텐더 자리를 놓고 싸울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다니엘 코미어 포함 UFC 인사이더들의 반응이다. 만약 이 경기가 토푸리아의 다음 상대를 선택하는 결정전이라면 사루키안은 일단 배제되는 그림이다. 사진=챔피언십 라운드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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