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소노’ 8연승 및 단독 5위? 손창환 心 흔들리지 않는다…“기쁨은 잠시, 내일부터 다시 준비하겠다” [MK인터뷰]

“기쁨은 잠시, 내일부터 다시 준비하겠다.”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에서 111-77, 34점차 대승과 함께 8연승을 달렸다.

소노는 완벽했다. 압도적인 공격력, 그리고 탄탄한 수비력으로 KCC와의 사실상 5위 결정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물론 앞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소노의 진격을 막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너무 기분 좋다. 사실 상대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선수들의 승리 의지, 노력, 소통이 8연승을 만들고 있다. 다만 좋은 기분은 오늘까지다. 내일 모레 또 게임이 있는 만큼 기쁨은 잠시, 내일부터 다시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L 제공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너무 기분 좋다. 사실 상대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선수들의 승리 의지, 노력, 소통이 8연승을 만들고 있다. 다만 좋은 기분은 오늘까지다. 내일 모레 또 게임이 있는 만큼 기쁨은 잠시, 내일부터 다시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L 제공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승리 후 “너무 기분 좋다. 사실 상대를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선수들의 승리 의지, 노력, 소통이 8연승을 만들고 있다. 다만 좋은 기분은 오늘까지다. 내일 모레 또 게임이 있는 만큼 기쁨은 잠시, 내일부터 다시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손창환 감독은 비디오 미팅을 통해 상대는 물론 자신들을 철저히 분석하는 지도자다. 이 부분이 올 시즌 초중반까지는 힘을 보이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소노는 과정과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손창환 감독은 “이제는 모든 선수가 비디오 미팅을 스스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올라왔다. 처음에는 만들어 가는 과정이었고 외국선수들도 이 부분이 생소해 엇박자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부 이해하고 있다. 그게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선수가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다는 것도 소노의 큰 장점이다. 손창환 감독은 “매도 먼저 맞는 게 좋다고 하지 않나. 우리도 부상 때문에 고전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 완전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사실 다른 팀의 베스트 전력을 보면 우리가 그들을 무조건 이기는 건 아니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로 뭉쳐서 120%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바라봤다.

손창환 감독은 “최종 순위를 이야기하는 건 아직 먼 일이다. KCC와 KT의 전력을 보면 절대 6강 밑으로 갈 팀이 아니다. 그들은 부상이 많았고 그 부분이 우리에게는 호재가 됐다. 하지만 조직력이 좋아지면 쉽지 않을 것이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 바닥이 보일 때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BL 제공
손창환 감독은 “최종 순위를 이야기하는 건 아직 먼 일이다. KCC와 KT의 전력을 보면 절대 6강 밑으로 갈 팀이 아니다. 그들은 부상이 많았고 그 부분이 우리에게는 호재가 됐다. 하지만 조직력이 좋아지면 쉽지 않을 것이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 바닥이 보일 때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BL 제공

단독 5위로 올라선 소노. 그러나 6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단 5위를 지키고 4위를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손창환 감독은 “최종 순위를 이야기하는 건 아직 먼 일이다. KCC와 KT의 전력을 보면 절대 6강 밑으로 갈 팀이 아니다. 그들은 부상이 많았고 그 부분이 우리에게는 호재가 됐다. 하지만 조직력이 좋아지면 쉽지 않을 것이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하지 않나. 바닥이 보일 때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손창환 감독은 “모든 선수를 칭찬하고 싶다. 누구 한 명을 선택해서 칭찬하는 건 힘든 일이다. 벤치를 보면 모든 선수가 열정적인 자세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코트 위에 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생각하면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고양(경기)=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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