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2경기 출전 그친 멤피스 포워드, 뭐하고 있나 봤더니...과속-마약 소지 혐의로 ‘쇠고랑’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포워드 브랜든 클라크가 잘못된 행위로 사법 처벌을 받게됐다.

‘AP’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클라크의 체포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클라크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아칸소주 크로스 카운티에서 과속과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멤피스 포워드 브랜든 클라크가 구속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멤피스 포워드 브랜든 클라크가 구속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크로스 카운티 보완관청은 클라크가 부적절한 추월, 마약 소지, 도주, 과속 및 마약 밀매 혐의로 구금됐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금 사진도 게시했다.

곤자가대학에 속해 있던 지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1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에 지명된 클라크는 이후 멤피스로 트레이드돼 이 팀에서 7시즌을 뛰었다.

이번 시즌은 무릎 수술과 종아리 부상 등의 여파로 2경기 출전에 그쳤다.현재 잔여 시즌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투오마스 이살로 멤피스 감독은 이날 뉴욕 닉스와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어떤 커멘트도 남기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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