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컵 후 이승우와 나눈 얘기? 정정용 감독 “대화할 시간 없을 만큼 바빴어”···“공격수도 수비와 밸런스·팀워크 중요” [MK인터뷰]

“따로 얘기 나눈 건 없다. 시간이 없었다.” 슈퍼컵 이후 이승우와 나눈 얘기가 있느냔 질문에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의 답이었다.

정 감독은 전북 데뷔전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전북은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6시즌 슈퍼컵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2-0으로 제압했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아 전북의 슈퍼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이승우를 게임 체인저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었다.

전북 현대 정정용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전북 현대 정정용 감독. 사진=이근승 기자

이승우는 경기 후 취재진에게 선발로 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정 감독에게 선발 명단을 짤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물었다.

정 감독은 “여러 가지가 중요하다”며 “현대 축구에선 공격수도 수비, 밸런스, 팀워크 등을 중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줘야 팀이 잘 돌아간다. 축구는 팀 스포츠”라고 했다.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개막이 다가오면서 정 감독의 하루는 더 바빠진 게 사실이다.

정 감독의 머릿속은 개막전 승리로 가득했다. 슈퍼컵은 이미 잊었다.

정 감독은 “전북 선수들은 태극마크를 달아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좋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그런 선수들과 함께하는 건 감독으로서 대단히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정 감독은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전북 현대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 현대 정정용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정 감독은 덧붙여 “지금은 다른 생각할 시간이 없다. 부담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받을 시간도 없어야 한다. 전북이란 명가의 이름에 걸맞은 축구를 해야 한다. 팬들의 기대에 꼭 부응할 것”이라고 했다.

전북은 3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천 FC와의 맞대결로 2026시즌 K리그1 일정을 시작한다.

[홍은동=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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