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돌이와 닮았다는 이야기 줄곧 들었다”…키움, 8월 2일 SSG전 시구자로 조진세 선정

개그맨 겸 크리에이터 조진세가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8월 2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SSG랜더스와 홈 경기 시구자로 개그맨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세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진세는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약 4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상 채널 ‘숏박스’의 멤버로서 다양한 배역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신병’에서 노희정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키움 제공
사진=키움 제공

시구를 맡게 된 조진세는 “어려서부터 히어로즈의 마스코트(턱돌이)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줄곧 들어왔는데, 고척 스카이돔에서 이렇게 의미있는 시구 행사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키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멋지게 투구하겠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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