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하와이 거리서 뽐낸 리조트룩…“논리보다 감성이 먼저죠”

코코넛 나무 아래, 플립플랍 한 켤레가 분위기를 다 바꿨다.

배우 한선화가 29일 SNS를 통해 하와이 현지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푸른 하늘과 야자수가 늘어선 거리를 배경으로, 감각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여름 무드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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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선화는 실크 드레이핑 톱과 브라운 핀스트라이프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고급스러운 광택이 감도는 홀터넥 탑은 여리한 어깨선을 강조했으며, 과감한 미니 기장의 스커트가 전체 스타일링에 도시적인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블랙 플립플랍으로 편안함을 더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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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포인트는 또렷했다. 귀에 꽂은 플루메리아 플라워,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그리고 옐로 니트백까지. 컬러감과 디테일을 조화롭게 배치해 휴양지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한 컷은 그녀만의 여름 공식이었다.

사진 =  한선화  SNS
사진 = 한선화 SNS

한선화는 과거 방송에서 “감성파인 나와 달리, 논리적인 사람을 만나면 속수무책이었다”며 연애담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여름 거리에서의 이 감성 가득한 모습 역시, 그녀다운 선택처럼 느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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