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발리에서 청량한 여신미를 뽐냈다.
효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길게 늘어뜨린 금발 포니테일로 산뜻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 아래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매끈한 포니테일은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무드에 초점을 맞췄다. 맑은 피부 표현에 은은한 립 컬러를 더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고, 포니테일로 드러난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층 빛났다.
자연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발리의 자유로운 풍경과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효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 겸 DJ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