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20kg 감량 이후에도 몸매 관리의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3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엉덩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하체 위주의 운동 루틴을 직접 공개하며 변화를 위한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다.
운동에 앞서 그는 “오늘은 하체 위주로 하게 될 것 같다”며 “어제도 하체를 해서 더 아플 것 같다”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트레이너와 함께 사이드 플랭크 클램쉘, 밴드 힙 어브덕션 등 다양한 힙 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소유는 운동 강도를 높이며 “온몸을 쥐어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행한 힙 쓰러스트에서는 기구를 허벅지에 올린 채 전신에 힘을 주며 반복 동작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운동 과정에서 현실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소유는 “엉덩이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 키우는 건 정말 힘들다”며 “처진 걸 올릴 수는 있어도 크기를 키우려면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근육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마른 몸에서 엉덩이만 커지길 바라는데 그건 어렵다”며 “하체가 함께 발달하면서 엉덩이도 커지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또 “엉덩이도 복근처럼 운동을 안 하면 다시 빠진다”며 꾸준한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항상 힙 운동은 루틴에 들어간다. 어느 정도 자극을 주고 상체 운동을 병행한다”고 자신의 관리법을 전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오늘은 왜 땀이 안 나지”라며 웃으면서도 “그래도 옹골차게 운동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소유는 68kg에서 49kg까지 약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큰 폭의 체중 감량 이후에도 특정 부위를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더해지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유는 씨스타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