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최고 재능 이강인, AT마드리드로 간다! 3년 만에 라리가 복귀…“월드컵서 활약한 그가 온다”

대한민국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AT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강인은 2023년 마요르카를 떠난 후 3년 만에 라리가로 복귀했다. 그는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스페인 무대가 어색하지 않다.

AT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AT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AT마드리드는 “최근 월드컵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이 PSG를 떠나 우리 팀에 합류했다. 그는 PSG에서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며 “AT마드리드와 PSG는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 이강인은 우리와 2031년 6월까지 함께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재능 있는 왼발 미드필더로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좌우에서도 뛸 수 있다. 뛰어난 시야, 정교한 볼 컨트롤, 패스와 슈팅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까지 세계 최고 클럽으로 평가받는 PSG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고 결국 이적을 결심했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AT마드리드. 라리가를 대표하는 삼대장 중 하나다.

이강인에게 있어 라리가는 익숙한 곳이다. 프로 데뷔했던 발렌시아는 물론 멋진 퍼포먼스를 발휘했던 마요르카 등 두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의 화력한 국가대표 커리어에도 집중했다.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지금의 성인 국가대표까지 모든 곳에서 활약한 그이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AT마드리드는 “이강인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고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수상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에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했다”고 설명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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