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중장비’ 진해성의 인기는 굳건하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계된 25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를 차지했다.
진해성은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위와 3위는 지난 주에 이어 박지현과 영탁에게 돌아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작 캐럴송 ‘러브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진해성은 연말의 분위기에 맞춰 21일과 25일 서울과 창원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를 개최한다.
진해성은 이번 콘서트에 앞서 새 싱글 ‘디셈버 러브’(December Love)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노래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신나는 분위기와 익숙한 캐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뿐 아니라 진해성은 추운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래한 ‘러브 크리스마스’에 진해성의 팬클럽 해성사랑의 목소리를 함께 담으며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한편 진해성의 첫 단독 콘서트 ‘별과 사랑의 노래’는 12월 21일 오후 1시, 6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2월 25일 오후 1시, 6시에는 고향인 창원에서 각각 2회씩 개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